타트체리는 체리의 한 종류로 단맛이 나는 일반적인 체리와는 다르게 시고 쓴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이 20배가량 많이 들어 있으며 더 붉고 선명한 색을 가집니다.
불면증에 좋은 타트체리 원액 주스
타트체리 제품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긴 하지만 NFC 착즙과 100% 유기농 타트체리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뉴트리코어 제품은 5개국 유기농 인증 원료 제품으로 터키산 타트체리를 사용했습니다.
타트체리에 대해서 생소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최근에 방송에 많이 조명되면서 접하신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유기농 타트체리는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장미과에 속하는 벚나무 속 식물열매로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와는 다르게 새콤한 맛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타트체리에는 안토시아닌, 비타민A, 티아민, 리보플래빈 등의 생리활성물질과 12종의 비타민, 7종의 미네랄 성분이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스위트 체리의 2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활성 산소로 인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외부의 병원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항염 기능과 나아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기능 개선 및 변비 예방 효과와 체지방 감소 및 기력회복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유기농 타트체리는 수확 후 바로 물러 버리는 특성이 있어 생과일로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고 주스나 농축액 등으로만 섭취가 가능한데요.
유기농 NFC 타트체리주스 1병에는 식물성 멜라토닌이 38,340n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뉴트리코어 타트체리 주스의 경우 터키산 100% 유기농 타트체리만을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첨가제가 3년 이상 첨가되지 않은 깨끗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유기농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타트체리만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유기농 타트체리 주스 고르는 방법은?
유기농 타트체리 주스를 고를 때에는 열을 가하지 않는 착즙주스를 골라야 합니다.
주요 성분들이 열에 닿으면 쉽게 파괴되기 때문인데요. 열을 가해 끓인 후 농축하는 경우에는 유효한 영양성분을 먹는다기보다는 파괴된 상태의 주스를 먹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영양성분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비가열 착즙주스를 구입해야 하는 점 꼭 기억하고 계세요.
원재료명 또는 함량 부분에서 정제수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면 희석제품일 수 있으니 그 부분도 고려해서 구입하세요.
유기농 타트체리 주스는 멜라토닌 함량이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시중에 찌꺼기를 가루화 하여 파는 분말은 영양소가 파괴되어 성분 자체가 유효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멜라토닌 함량 표기는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불면증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함량을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는지 꼭 체크하세요.
마지막으로 유기농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농약은 쉽게 씻기지 않습니다. 흐르는 물에 농약을 씻더라도 20% 이상 농약이 식품에 잔존하게 됩니다.
잔류농약을 자주 먹게 될 경우 두통, 호흡기질환, 암, 치매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농약이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은 면역반응을 일으켜 세포를 늙게 하고 상처를 입히는 등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어 만성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식품이 오히려 독이 되어 몸을 망가트릴 수 있게 될 수 있어 가열하지 않는 식품의 경우는 꼼꼼히 따져보고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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