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뻑뻑하고 건조한 눈을 위한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

직장인의 최대 적 겨울철 안구건조증

겨울철이 가까워 온다는 걸 눈이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서 안구건조증이 유발되는 상황인데요.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 눈이 쉬지 못하니 더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는 습관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하면서 집중하다 보면 눈도 깜빡이지 않고 일하는데 그게 쌓이다 보니 눈이 많이 피로해집니다.

안구건조증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몇 가지 항목만 지켜서 생활하면 금방 좋아질 수 있습니다.

중외제약에서 출시 판매하고 있는 프렌즈 아이드롭은 총 3가지 제품군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프렌즈 아이드롭 쿨 제품으로 약간의 청량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쿨 하이는 예전에 사용해봤는데 넣고 나면 잠시 동안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시원합니다.

사용방법은 인공눈물처럼 1회 2~3방울 한 눈씩 점안해주면 되는데요.

눈이 너무 뻑뻑한 상황에만 1일 5~6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너무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눈이 더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하니 꼭 용법 용량 지켜주세요.

주요 성분은 식염수로 사용하는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눈의 건조와 피로감 눈의 흐림 등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눈의 불쾌감이 자주 생기는데요.

눈물을 보충해주어 소프트 콘택트렌즈 또는 하드 콘택트렌즈 착용 불쾌감을 해소해줍니다.

구입하고 바로 프렌즈 아이드롭을 듬뿍 넣어주었는데요.

촉촉하게 눈이 적셔지니 뻑뻑했던 눈이 부드러워지는걸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포도당 성분이 있어 눈의 피로 해소를 돕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주며 눈물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첨가제 성분 중에 히드록시에틸 셀룰로오스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물의 점성을 유지하여 수분 증발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폴리소르베이트라는 성분은 인공눈물이 렌즈에 흡착되는 걸 방지하고 눈물에 점액층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회용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보관 및 사용 시 손이나 신체부위가 최대한 점안액 입구에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감염의 매개가 될 수 있는 만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는데요.

제품 사용기한은 길게 남아있을지라도 제품 개봉 후 사용기간은 30일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국마다 상이하지만 5~6천 원 판매가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회사 주변 약국에서 구입한 가격은 4,000원입니다.

용량도 2mL 늘었다고 하는데 눈이 뻑뻑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